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은 65세가 넘어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고 사회활동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니 조금만 신경 써서 찾으면 알맞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에는 노인지원 정책이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복지 국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2024년 노인지원 정책, 일자리, 맞춤돌봄서비스

 

 

 

2024년 노인 일자리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노인일자리 수당이 6년 만에 인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공익형은 월 30시간 기준으로 그동안 27만원이던 수당이 29만 원으로 인상이 되었고

사회서비스형은 60시간 기준으로 월 59.4만원에서 63.4만 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일자리 수도 노인인구의 10.3%에 이르는 103만 명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노인 일자리에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이 있습니다.

일자리 유형의 아래 '일자리 유형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2024년 신청기간은 12월 29일까지 라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하겠습니다.

 

 

 

 

 

 

 

 

 

 

 

 

 

 

 

2024년 소득 돌봄 정책

 

 

 

기초연금액이 소폭 인상되어 2024년에는 기준연금이 33.4만 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급 인원 수도 665만명에서 700만 명으로 늘어났고요, 

중점 돌봄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도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독거노인에 대한 응급안전 관리요원도 696명에서 766명으로 확충이 되었습니다. 

 

 

 

 

 

 

 

 

2024년 보훈 관련 정책

 

 

 

2024년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보상금도 월 351만 원에서 368만 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명예 수당도 월 39만 원에서 42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국가 유공자에 대한 진료위탁병원도 740개에서 840개로 늘어납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